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라가드 해협 (문단 편집) ==== 알거슨 벌목장 ==== 해더포드 인근의 알거슨 벌목장엔 버드나무 인간이 나타나 벌목꾼들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벌목장 사장인 메이나드 알거슨은 일꾼들의 불만을 모두 무시하고 '나무가 걸어다니며 사람을 공격하는 게 말이 되나? 잔꾀 부리지 말고 가서 일해라'라는 말만 반복한다. 결국 플레이어가 직접 벌목장을 돌아다니며 버들 인간을 없애고 인부들을 구출하며, 그나마 유일하게 벌목장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중인 메이나드의 아들이며 현장감독인 벤자민 알거슨과 함께 마녀의 저주가 걸린 흔적을 쫓으며 결국 마녀를 처단한다. 마녀의 정체는 메이나드 알거슨의 부인으로, 돈밖에 모르는 남편이 일꾼들을 학대하는 꼴을 보다못해 사업을 망치려고 이렇게 된 것. 이 사실을 알고도 메이나드 알거슨은 꿈쩍도 하지 않으며 벤자민은 아직 사업을 물려받으려면 멀었다는 둥 헛소리만 하다 찝찝하게 끝나버린다. 한편 벌목장 근처에서 동물 구조 작업을 펼치던 가시예언단의 드루이드 리사 트리워든은, 나무 씨앗을 심으면서 터전을 잃은 비버들을 물가로 돌려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드루이드의 씨앗은 심자마자 묘목이 되고, 비버는 훠이훠이 한 번으로 얌전히 숲을 떠난다. 일을 마치고 오면, 리사는 매우 기뻐하며 회복의 기회가 있음에 희망을 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